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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온천 리조트 연립주택공사 지역 비산먼지 투성

2021-06-10(목) 17:28
[신동아방송뉴스=김기남 기자] 우경건설(주)이 시공 중인 여수온천리조트 연립주택 공사 현장에서 다량의 건설폐기물을 부적정한 방법으로 처리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여수온천리조트 연립주택 공사는 여수시 봉계동 산 129-9외 2필지에 위치하며 공사 기간은 2020년 10월 23일부터 2020년 10월 22일까지다.

건축면적 2,448.3301㎡, 연면적은 6,968.6452㎡로 조성 예정이다.

현장 굴착 작업으로 인해 발생한 비산먼지로 인접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고 있으나 현장취재 결과, 관리감독자는 안일한 태도를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굴삭기로 암반 부레카 작업 시 발생되는 석분가루는 집진기 등을 이용해 밀봉폐기처리 하도록 규정되었는데 이러한 무시한 채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발생한 석분가루는 현장에 그대로 방치해 약간의 바람에만 불어도 인접 농경지와 임야 그리고 주거지역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석분가루와 같은 비산먼지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살수차 및 스프링쿨러 등을 설치해야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폐기물 무단 방치와 방음시설 설치도 허술해, 환경오염은 물론 소음공해까지 일으키고 있다.

시공사인 우경건설(주)과 감리자인 ㈜원종합엔지어링의 안일한 대처에 여수 주민들이 비산먼지로 고통 받고 있는 실정이다.
김기남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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