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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섭 여수시의원, “2050년 탄소중립 공식선언하자”

기후변화 대응 대책으로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강조

2020-11-19(목) 09:05
사진=여수시의회, 주종섭 시의원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공식 선언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주종섭 여수시의원은 17일 10분발언에서 “기후온난화를 1.5도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2050년까지 석탄발전을 중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기후온난화의 원인인 석탄발전을 중단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가 1차 에너지 공급의 50~60%, 전기사용량의 70~85%를 공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여수시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공식 선언하고 내년도에 기획하고 있는 기후변화대응계획에 200명의 시민을 참여시켜 시민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제안했다.

주 의원은 또한 “에너지 영역이 온실가스의 85%를 차지한다”며 “‘여수시지역에너지계획’을 수립하고 에너지 전환을 위한 방향과 목표, 구체적 실행방안을 명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에너지 관련 갈등은 에너지센터를 설립해 해소하고, 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정비하거나 새롭게 제정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주 의원은 “재생에너지 확대정책은 여수시가 선언한 ‘전 지구적 약속’의 실체적인 이행이 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활용정책을 당장 실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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