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만화 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에서 만화 저작권 보호 활성화 및 인식제고를 위해 진행한 <만화 저작권 보호 슬로건 공모전>의 대상을 발표했다.
<만화 저작권 보호 슬로건 공모전>은 약 20일간의 짧은 접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총 2,298점이 후보작으로 접수되며 많은 사람들이 만화 저작권 보호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영예의 대상에는 이혜숙(여 38세, 인천 구월동)씨의 “만화는 상상력! 저작권은 경쟁력!”이 선정됐으며, 금상에는 박사라(여 34세, 서울 둔촌동)씨의 “그릴 수는 없어도 지킬 수는 있습니다.”, 은상에는 정형석(남 22세, 부천 상동)씨의 “저작권 침해, 다음 화는 없습니다”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금상에는 상금 70만원과 상장, 은상에는 40만원과 상장이 주어진다. 동상 3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상장이 주어지며 입상 10명에게는 블루투스 키보드와 상장이 전달 될 예정이다. 대상 시상식은 11일(수) 오후 4시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진행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오재록 원장은 “만화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는 좋은 슬로건들을 적극 활용하여 만화는 공짜라는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여 만화 창작자들의 창작 환경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접수된 후보작들은 전문 평가 위원들의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친 후, 총 16점의 수상작(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입상 10점)이 선정됐다. 선정된 수상작들은 향후 저작권 보호 캠페인 홍보영상 및 올해 말부터 Daum에서 연재될 저작권 보호 웹툰에 활용될 예정이다.
<만화 저작권 보호 슬로건 공모전>은 약 20일간의 짧은 접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총 2,298점이 후보작으로 접수되며 많은 사람들이 만화 저작권 보호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영예의 대상에는 이혜숙(여 38세, 인천 구월동)씨의 “만화는 상상력! 저작권은 경쟁력!”이 선정됐으며, 금상에는 박사라(여 34세, 서울 둔촌동)씨의 “그릴 수는 없어도 지킬 수는 있습니다.”, 은상에는 정형석(남 22세, 부천 상동)씨의 “저작권 침해, 다음 화는 없습니다”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금상에는 상금 70만원과 상장, 은상에는 40만원과 상장이 주어진다. 동상 3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상장이 주어지며 입상 10명에게는 블루투스 키보드와 상장이 전달 될 예정이다. 대상 시상식은 11일(수) 오후 4시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진행됐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오재록 원장은 “만화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는 좋은 슬로건들을 적극 활용하여 만화는 공짜라는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여 만화 창작자들의 창작 환경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접수된 후보작들은 전문 평가 위원들의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친 후, 총 16점의 수상작(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입상 10점)이 선정됐다. 선정된 수상작들은 향후 저작권 보호 캠페인 홍보영상 및 올해 말부터 Daum에서 연재될 저작권 보호 웹툰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