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나근형 교육감은 27일 오전 인천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평생학습관, 학생교육문화회관, 유아교육진흥원의 2014년도 주요업무 청취 및 교육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평생학습관 노성진 관장은 하반기부터 처음 시행하는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기관으로서의 추진계획과 인천시민 누구나가 소외되지 않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열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청 산하 평생교육 전문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학부모, 교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 김윤성 원장은 현안 과제이면서 숙원사업인 이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백석초 부지에 2,580m² 규모의 유아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오는 2016년에 완공 계획을 보고하고 교육복지의 실현과 수요자 요구의 충족에 부응할 수 있는 유아교육진흥원으로 거듭날 것을 밝혔다.
한편,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박송철 관장은 문화교실 운영, 기획공연, 예술영재교육원 운영,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영 사업 등 2014년 주요 추진업무와 ‘문화나누미’, ‘수능 이후 공연관람 체험학습’ 등 특색사업에 대해 보고하면서, 인천지역 문화와 예술의 토양을 가꾸고, 자라나는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학생교육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보고했다.
나근형 교육감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교육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장에 맞는 주요업무를 계속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생학습관 노성진 관장은 하반기부터 처음 시행하는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기관으로서의 추진계획과 인천시민 누구나가 소외되지 않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열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청 산하 평생교육 전문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학부모, 교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 김윤성 원장은 현안 과제이면서 숙원사업인 이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백석초 부지에 2,580m² 규모의 유아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오는 2016년에 완공 계획을 보고하고 교육복지의 실현과 수요자 요구의 충족에 부응할 수 있는 유아교육진흥원으로 거듭날 것을 밝혔다.
한편,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박송철 관장은 문화교실 운영, 기획공연, 예술영재교육원 운영,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영 사업 등 2014년 주요 추진업무와 ‘문화나누미’, ‘수능 이후 공연관람 체험학습’ 등 특색사업에 대해 보고하면서, 인천지역 문화와 예술의 토양을 가꾸고, 자라나는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학생교육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보고했다.
나근형 교육감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교육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장에 맞는 주요업무를 계속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