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정지윤 기자]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섬 귀성객이 이용하는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12일 코로나 방역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잠시멈춤’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최근 전남지역에는 오미크론 의심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하루 확진자가 100명을 초과하는 등 코로나19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이날 여객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동과 모임 접촉 최소화, 강력한 거리두리 실천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캠페인에선 전남도와 여수시, 한국해운조합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이 같은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전염력 높은 오미크론 감염 위험성을 이용객에게 집중 홍보했습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여객선과 터미널을 이용하는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전남지역에는 오미크론 의심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하루 확진자가 100명을 초과하는 등 코로나19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이날 여객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동과 모임 접촉 최소화, 강력한 거리두리 실천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캠페인에선 전남도와 여수시, 한국해운조합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이 같은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전염력 높은 오미크론 감염 위험성을 이용객에게 집중 홍보했습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여객선과 터미널을 이용하는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지윤 기자 dpqms9277@naver.com
정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